효소 섭취 사례 0005 | 지방간 치료 성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5의 지방간 치료 성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5입니다. 지방간 및 만성피로의 증상을 완치한 이oo 씨의 감동 사례와 함께 건강 증진의 극대화를 위해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도 함께 알아봅니다.


지방간 치료를 위한 첫걸음

저는 평소 잔병치레도 없어서, 몸만큼은 건강하다는 자부심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랬던 제가 60대에 접어들면서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가장 먼저 나타난 증상은 극심한 피로감입니다. 항상 피로하니 매사에 의욕을 상실하기 시작했지요. 특히 크리스찬으로서 항상 하던 새벽기도를 위해 일어나는 것마저 부담스러워지자 이거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저는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보기로 했고, 그 결과 지방간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약만 좀 먹으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했으나 오랫동안 약을 복용하였음에도 피로감은 여전했고 지방간도 크게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 무렵이었던 2009년 말경, 한 지인으로부터 효소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인으로부터 효소의 좋은 점에 대해 여러 번 전해 듣긴 했으나, 병은 병원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던 저로서는 효소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이 쉽게 이해되지 않았았습니다.


그러나 지인의 끈질긴 권유에 못 이기는 척 효소 건강 세미나에 참여했다가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후 효소가 우리 몸에 흡수되어 어떤 작용을 하고 우리 몸을 어떻게 건강하게 만드는지를 자세히 알아본 후 섭취 여부를 판단하라는 얘기에 세 번째로 다시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세 번의 세미나에서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효소 섭취를 통해 건강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체험사례였습니다. 첫 번재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반신반의 했으나, 두 번째 참석한 세미나에서 효소 영양 대체식으로 비만 환자들이 1~2개월의 짧은 기간 내에 10~20kg의 체중을 감량하고 각종 생활 습관병, 고혈압, 당뇨, 고지혈, 디방간, 관절염 등을 치유한 사례를 듣고 고정관념을 버리고, 효소 영양 대체식으로 몸을 해독하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강해져 모든 대사 증후군 질병이 사라지고 건강해진다는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효소 섭취 사례 0005의 지방간 치료 성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증상: 지방간 및 만성피로

효소 섭취 시작을 위한 체성분 검사

이후 저는 즉시 효소를 섭취 체험하기로 마음먹고 섭취용 효소 제공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정보를 제공한 지인은 섭취 전에 꼭 한 가지 해야할 것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체성분 검사였습니다.


이유를 믈으니 중요한 건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체내에 쌓인 과도한 독소 및 체지방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섭취 전에 체성분 검사를 하면 우리 몸의 좋은 구성과 나쁜 구성을 그래프와 수치로 분석할 수 있을뿐더러, 이를 통해 섭취 후 건강해지는 과정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에 저는 다시 한 번 효소에 대해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뒤인 2009. 12. 7 체성분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체중 67.1kg에 체지방 16kg으로 확실히 좋은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체성분 검사 결과표를 받아들고 곧바로 10일간 효소 영양 대체식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철저하게 따랐습니다.


그 결과 2009. 12. 21일 체성분 검사 결과에서는 체중 63.7kg 체지방 12.6kg이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감량한 3.4kg이 모두 체지방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이는 쉽게 말해 붉은 벽돌 세 개 반만큼의 무게입니다. 이 사실이 놀라워 “아니 겨우 10일 만에 이렇게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놓다니!” 절로 탄성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달라진 건 체중만이 아닙니다. 그간 아침에 일어나기가 천근만근이던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면서 새벽기도 생활과 일상에도 활력이 돌아왔습니다. 나아가 체지방이 문제의 원인인 지방간은 말할 것도 없이 깨끗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이후 실시한 또 한 번의 검사 역시 저를 기쁘게 했습니다. 신체나이를 분석해본 결과 66세인 제 신체 연령이 6세나 낮은 60세라고 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도 당연할 지 모릅니다. 우리 몸속에 들어간 효소는 소화 흡수, 분해배출, 항염 ∙ 항균, 혈액 정화, 세포부활, 해독 ∙ 살균을 통해 체내에 쌓인 과도한 체지방과 노폐물 및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여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유대 민족들이 5천 년간 지켜온 생활규범 탈무드에는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라는 경고가 나옵니다. 이처럼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듯, 효소의 중요성 또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효소를 알지 못하여 고생하는 수많은 분들,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고 효소를 만나보십시오. 분명히 효소를 통해 건강을 찾고 활력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확신하는 바입니다.


편집자의 의견

지방간은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간혹 피로감이나 오른쪽 윗배의 뻐근함, 통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건강검진 시 간기능 검사나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증상이 없다고 해서 방치하면 간경병증, 간암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생활 습관 관리와 정기 검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지방간 치료의 핵심은 원인 제거와 생활 습관 개선에 있습니다. 먼저 알코올성 지방간은 금주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한 체중 감량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저칼로리 식단, 당질 섭취 제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을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효소 섭취 사례 0005의 지방간 치료 성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증상: 지방간 및 만성피로

활용법 1) 함께 섭취하면 좋은 효소의 종류

  •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산의 일종으로, 간의 독성 물질인 지방 찌꺼기를 청소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의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간세포를 보호하고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 실리마린: 엉겅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간세포막을 안정화하여 독성 물질이 간세포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간세포 재생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글루타치온: 글루타민, 시스테인,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이 결합된 펩타이드로, 간 해독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비타민 B군: 우리 몸의 효소 구성 성분으로 대사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오미자 추출물(BDD): 오랫동안 민간요법에서 간 질환에 사용되었던 성분으로,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활용법 2) 함께 섭취하면 좋은 음식의 종류

  • 단백질: 지방이 적은 부위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껍질제거)와 같은 살코기가 있습니다. 또 연어,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이 해당됩니다. 두부, 콩, 계란, 우유 같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과 유제품 등을 섭취하면 됩니다.
  • 채소와 과일: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양배추 등의 녹색 채소를 들 수 있습니다.
  • 통곡물: 백미, 흰 빵 등 장제된 탄수화물 대신 현미, 잡곡, 통밀빵 등을 섭취하면 혈당 관리를 돕게 되고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게 됩니다.
  • 건강한 지방: 올리브 오일, 들기름, 아마씨 오일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 커피: 일부 연구에 따르면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간을 보호하고 섬유화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단, 시럽이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블랙커피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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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섭취 사례 0002 | 척추 수술 극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2의 척추 수술 극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2입니다. 네 번째의 척추 수술을 면하게 된 오oo 씨의 성공적인 감동 사례입니다. 척추 건강의 극대화를 위해 효과적인 항염 식품 활용법 2가지를 자세히 알아봅니다.


 

효소 섭취 시작하기 전

누구나 병상에 누워 있게 되면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수술대 위에도 여러 번 누워보았고, 병상에서 지낸 시간도 깁니다.

그렇게 꼼짝 못 하고 누워 있으면 희망도 절망도 못 느끼는 상태가 돼서는 곰곰이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저 역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 환갑을 넘은 지금까지의 삶입니다. 돌이켜보면 위험한 일도 많았고, 몸 어딘가가 아프지 않은 날이 없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다섯 살 때까지는 충청도 산골에서 뛰어놀기 좋아했던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를 타고 달리다가 떨어져 소의 발에 서너 번이나 밟혀 죽을 고비를 넘긴 적도 있습니다.

어느 날은 높은 나무에서 떨어져 다섯 번이나 인분을 먹고 깨어났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기계체조 텀블링을 하다가 떨어져 실신한 적도 있었습니다.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합기도에서 복싱까지 운동이란 운동은 다 섭렵하면서 코뼈까지도 부러졌습니다.

이렇게 힘이 넘치니 지게질 잘하는 시골 장사라는 말도 들었고, 방앗간에서 3년간 힘겨운 육체노동도 힘든지 모르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 몰던 경운기가 논두렁에 굴러 큰 중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언제 위험이 닥칠 줄 모르는 고단한 날들은 장년이 돼서도 이어졌습니다. 부두에서 하역 작업을 할 당시에는 어깨에 200kg씩 등짐을 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20대에는 월남에 파견되어 낙하 훈련을 하다가 양다리가 부러져 의무실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이 말고도 장항선 열차에서 떨어져 10시간 만에 구조되어 용산 철도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성수대교 건설 때 덤프트럭과 함께 한강 속으로 떨어지는 대형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형 사고들을 겪은 탓에, 실로 교통사고 보험사들은 제 기록을 보고 혀를 내두르곤 하지요. 상해 통계가 총 22회나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겁이 없었는지 아니면 그렇게 업을 떨치고 가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참으로 위험하고 미련한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병실에 누울 때마다 다음에는 조심하리라, 이런 일이 없으리라 다짐했지만 삶은 제 맘 같지 않았습니다.


 

효소 세미나에서 강의를 듣고

효소 섭취 사례 0002의 척추 수술 극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증상: 심장병, 관절, 척추 협착증, 목 디스크, 저혈압

이제 좀 괜찮아지나 싶었던 것도 잠시였습니다. 늦깎이로 공부를 시작해 2005년이 되어서야 92년생들 아이들과 중학교에 입학했씁니다.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가 제 삶에 혼란을 주었나 봅니다.

학기 동안 이기기 힘들 정도로 허리에 통증을 달고 다녔습니다. 입학 9개월 후 겨울 방학에는 결국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2년 후 겨울방학에 또다시 척추인대 골화증으로 척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배제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또다시 겨울방학에 3차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온몸이 만신창이와 다름이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심장병은 물론 관절의 통증에 저혈압, 무좀, 온몸에는 콩알만 한 수포부터 계란만 한 수포까지 달고 지냈습니다.

그 와중 드디어 4차 수술 날짜를 받고 나니 눈앞이 아득했습니다. 수술 부위는 허리와 관절이었습니다. 정말로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토록 고통스러워야 하는지 깊은 회의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그간 목발에 의지하며 일 년 이상을 지내며 조심해왔습니다. 그런데도 조금도 호전되지 않고 결국 네 번이나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니 그야말로 끔찍했습니다.

게다가 지난 세 번의 수술 또한 25시간 이상이 걸리는 대수술이었기에 자신감마저 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수술 시일이 며칠 뒤로 다가온 2010년 8월 13일이었습니다.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지인의 권유로 건강 세미나에 초대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효소 관련 세미나이었습니다. 정말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날 세미나에서는 집중이 되지 않아 좀 멍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귀 기울여 들었고, 세미나장에서 효소 티를 받아서 마셨습니다.

그런데 신기했습니다. 강의가 끝날 때까지 무려 몇 시간이 걸렸습니다. 평소라면 보건실이나 병실에 있어야 할 제가 이날은 몸이 무겁지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오기 전에 연골 주사와 안정 주사를 맞아두기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쯤이면 통증이 와야 하는데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일정이 끝나서 팀별로 장터에 가서 간식으로 묵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제가 큰 이상 없이 일행들과 함께 걸어오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돌이켜보니 화장실에 오가는 게 힘겹기는 했었습니다. 그러나 효소 차를 많이 마시면서 몸을 움직이고 시원하게 소변을 여러 번 본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도 설마 하며 그날 밤에 잠을 청하고 다음 날 깨어났을 때, 정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밤중에 한 번도 깨지 않고 단잠을 잔 것입니다. 불과 하루 전만 해도 통증으로 서너 번은 잠을 깨웠어야 하는데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을 맞아 수능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결심조차도 버렸습니다. 그리고 효소 세미나를 여러 번 듣고 효소 요법을 스스로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건 효소 섭취에 요구되는 섭취 일정을 한 치 어긋남 없이 지키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효소 섭취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효소 대체식으로 10일에서 15일까지 여러 번 몸 안의 독소를 빼내는 대체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효소를 채워주는 채우기를 번갈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효소 체험을 마친 몇 달 후 다시 겨울방학을 맞이해 영동 세브란스 척추 신경외과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바로 제가 세 번이나 척추를 수술한 곳입니다.

그날 제 수술을 집도하신 박사님께서는 검사를 마치시더니 놀라는 눈으로 물으셨습니다.

“아니, 그간 수술 날짜에 대한 확답도 안 주시고 전화도 안 받으시더니 어떻게 되신 겁니까? 필름상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어요.”

그러고는 5개월 전에 찍었던 필름과 지금 필름을 대조하며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곤 그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셨습니다.

실로 세 번째 수술 때 저는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두 번 수술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이후 심장 상태가 좋지 않아 맥박은 35, 혈압도 35인 상태에서 세 번째 수술을 하기가 참으로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척추 11번부터 24번까지 통증이나 증상이 오면 시차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되면 네 번째 수술을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그게 불과 5개월 전입니다. 당시 박사님께서는 이런 말씀까지 덧붙이셨습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평생 소변을 호스로 빼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삶은 그때부터 너무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효소 섭취를 하기 전에는 그야말로 병색이 완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장병, 관절과 척추의 협착증, 목 디스크, 빈혈, 저혈압, 시력 저하, 전립선 문제, 얼굴 떨림과 손발 저림 한 군데도 성한 데가 없었습니다.

머리카락도 없었고, 우유와 상추는 먹는 즉시 설사로 배설이 될 정도로 소화 기능도 극도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네 번째의 척추 수술

효소 섭취 사례 0002의 척추 수술 극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증상: 심장병, 관절, 척추 협착증, 목 디스크, 저혈압

그러던 제가 2010년 8월 13일부터 1년 1개월 이상 효소 섭취를 한 결과 더 이상의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아직도 하체는 증세가 남아 걸음걸이가 조금 불편합니다.

그런데도 최고 96kg까지 나가던 몸무게가 현재는 62~67kg을 유지하고 있고, 62세 나이에 신체 나이는 51세라는 믿을 수 없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물론 효소 섭취를 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호전반응이 찾아와 1, 2차 섭취 때는 온몸이 틀어져 비상사태까지 왔습니다.

온몸에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아팠고, 배와 양 옆구리에는 포도알만 한 물집이 십여 개씩 매일 터졌습니다. 하지만 그 흉은 얼마 뒤 깨끗이 사라졌고 이제 우유와 상추를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또한 효소 섭취 1년 후 얼굴이 매를 맞은 것처럼 벌겋게 부었습니다. 그리고 양 귀 위쪽에 심한 통증이 오는 바람에 운신조차 못한 적이 있긴 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졌습니다.

이제 이발소에 가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제 단골 이발사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함께 기뻐해 주십니다.

“예전에는 가위가 필요 없었는데 이제는 손에 머리카락이 잡힙니다.”

이제 효소는 제 평생의 양식인 밥보다도 귀한 음식입니다. 또한 효소 건강 전도사로서 건강을 잃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반드시 그분들이 병을 고치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에게 효소의 힘을 알려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이어갈 것을 결심해 봅니다.



척추 수술과 효소와의 관계는?

수술 후에는 첫 번째로 근육 손상 정도를 살펴보는 생화학적 지표로서의 효소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디스크 병변을 직접 치료하는 화학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근육 파괴 정도를 나타내는 크레아틴 인산 분해 효소(CPK-MM)나 젖산탈수소효소(LDH) 등의 변화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평가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디스크 내부의 염증과 섬유화를 녹이는 신경효소 주사나 화학적 수핵융해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척추 수술을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음 4가지를 권하고 싶습니다.

  • 체중 조절
  • 근력 강화
  • 올바른 자세 유지
  • 허리에 무리가 가는 가는 활동 피하기

무엇보다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그리고 신경 성형술과 같은 시술도 효과가 있습니다.


항염 식품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2의 척추 수술 극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병명: 심장병, 관절, 척추 협착증, 목 디스크, 저혈압

1) 도움되는 건강 식품의 종류

척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척추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우리 몸의 여러 효소들이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도와주는 간접적인 역할을 합니다.

바로 현미, 채소, 과일 등과 같은 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 섬유항산화 물질입니다. 체중 조절을 도와주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통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만은 척추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2) 도움되는 영양소의 종류 및 역할

척추는 뼈, 연골, 근육, 인대, 신경 등 다양한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들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은 영양소와 올바른 생활 습관입니다.

  • 칼슘과 비타민 D: 척추의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칼슘은 뼈의 주성분이고,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줍니다.
  • 콜라겐: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와 연골, 그리고 척추뼈의 기질을 구성하는 중요한 단백질 성분입니다.
  •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 연골의 구성 성분입니다. 연골의 탄력을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이들은 관절 건강 보조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오메가-3 지방산: 척추 주변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