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섭취 사례 0002입니다. 네 번째의 척추 수술을 면하게 된 오oo 씨의 성공적인 감동 사례입니다. 척추 건강의 극대화를 위해 효과적인 항염 식품 활용법 2가지를 자세히 알아봅니다.
효소 섭취 시작하기 전
누구나 병상에 누워 있게 되면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수술대 위에도 여러 번 누워보았고, 병상에서 지낸 시간도 깁니다.
그렇게 꼼짝 못 하고 누워 있으면 희망도 절망도 못 느끼는 상태가 돼서는 곰곰이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저 역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 환갑을 넘은 지금까지의 삶입니다. 돌이켜보면 위험한 일도 많았고, 몸 어딘가가 아프지 않은 날이 없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다섯 살 때까지는 충청도 산골에서 뛰어놀기 좋아했던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를 타고 달리다가 떨어져 소의 발에 서너 번이나 밟혀 죽을 고비를 넘긴 적도 있습니다.
어느 날은 높은 나무에서 떨어져 다섯 번이나 인분을 먹고 깨어났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기계체조 텀블링을 하다가 떨어져 실신한 적도 있었습니다.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합기도에서 복싱까지 운동이란 운동은 다 섭렵하면서 코뼈까지도 부러졌습니다.
이렇게 힘이 넘치니 지게질 잘하는 시골 장사라는 말도 들었고, 방앗간에서 3년간 힘겨운 육체노동도 힘든지 모르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 몰던 경운기가 논두렁에 굴러 큰 중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언제 위험이 닥칠 줄 모르는 고단한 날들은 장년이 돼서도 이어졌습니다. 부두에서 하역 작업을 할 당시에는 어깨에 200kg씩 등짐을 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20대에는 월남에 파견되어 낙하 훈련을 하다가 양다리가 부러져 의무실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이 말고도 장항선 열차에서 떨어져 10시간 만에 구조되어 용산 철도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성수대교 건설 때 덤프트럭과 함께 한강 속으로 떨어지는 대형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형 사고들을 겪은 탓에, 실로 교통사고 보험사들은 제 기록을 보고 혀를 내두르곤 하지요. 상해 통계가 총 22회나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겁이 없었는지 아니면 그렇게 업을 떨치고 가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참으로 위험하고 미련한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병실에 누울 때마다 다음에는 조심하리라, 이런 일이 없으리라 다짐했지만 삶은 제 맘 같지 않았습니다.
효소 세미나에서 강의를 듣고

이제 좀 괜찮아지나 싶었던 것도 잠시였습니다. 늦깎이로 공부를 시작해 2005년이 되어서야 92년생들 아이들과 중학교에 입학했씁니다.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가 제 삶에 혼란을 주었나 봅니다.
학기 동안 이기기 힘들 정도로 허리에 통증을 달고 다녔습니다. 입학 9개월 후 겨울 방학에는 결국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2년 후 겨울방학에 또다시 척추인대 골화증으로 척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배제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또다시 겨울방학에 3차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온몸이 만신창이와 다름이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심장병은 물론 관절의 통증에 저혈압, 무좀, 온몸에는 콩알만 한 수포부터 계란만 한 수포까지 달고 지냈습니다.
그 와중 드디어 4차 수술 날짜를 받고 나니 눈앞이 아득했습니다. 수술 부위는 허리와 관절이었습니다. 정말로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토록 고통스러워야 하는지 깊은 회의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그간 목발에 의지하며 일 년 이상을 지내며 조심해왔습니다. 그런데도 조금도 호전되지 않고 결국 네 번이나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니 그야말로 끔찍했습니다.
게다가 지난 세 번의 수술 또한 25시간 이상이 걸리는 대수술이었기에 자신감마저 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수술 시일이 며칠 뒤로 다가온 2010년 8월 13일이었습니다.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지인의 권유로 건강 세미나에 초대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효소 관련 세미나이었습니다. 정말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날 세미나에서는 집중이 되지 않아 좀 멍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귀 기울여 들었고, 세미나장에서 효소 티를 받아서 마셨습니다.
그런데 신기했습니다. 강의가 끝날 때까지 무려 몇 시간이 걸렸습니다. 평소라면 보건실이나 병실에 있어야 할 제가 이날은 몸이 무겁지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오기 전에 연골 주사와 안정 주사를 맞아두기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쯤이면 통증이 와야 하는데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일정이 끝나서 팀별로 장터에 가서 간식으로 묵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제가 큰 이상 없이 일행들과 함께 걸어오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돌이켜보니 화장실에 오가는 게 힘겹기는 했었습니다. 그러나 효소 차를 많이 마시면서 몸을 움직이고 시원하게 소변을 여러 번 본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도 설마 하며 그날 밤에 잠을 청하고 다음 날 깨어났을 때, 정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밤중에 한 번도 깨지 않고 단잠을 잔 것입니다. 불과 하루 전만 해도 통증으로 서너 번은 잠을 깨웠어야 하는데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을 맞아 수능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결심조차도 버렸습니다. 그리고 효소 세미나를 여러 번 듣고 효소 요법을 스스로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건 효소 섭취에 요구되는 섭취 일정을 한 치 어긋남 없이 지키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효소 섭취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효소 대체식으로 10일에서 15일까지 여러 번 몸 안의 독소를 빼내는 대체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효소를 채워주는 채우기를 번갈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효소 체험을 마친 몇 달 후 다시 겨울방학을 맞이해 영동 세브란스 척추 신경외과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바로 제가 세 번이나 척추를 수술한 곳입니다.
그날 제 수술을 집도하신 박사님께서는 검사를 마치시더니 놀라는 눈으로 물으셨습니다.
“아니, 그간 수술 날짜에 대한 확답도 안 주시고 전화도 안 받으시더니 어떻게 되신 겁니까? 필름상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어요.”
그러고는 5개월 전에 찍었던 필름과 지금 필름을 대조하며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곤 그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셨습니다.
실로 세 번째 수술 때 저는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두 번 수술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이후 심장 상태가 좋지 않아 맥박은 35, 혈압도 35인 상태에서 세 번째 수술을 하기가 참으로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척추 11번부터 24번까지 통증이나 증상이 오면 시차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되면 네 번째 수술을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그게 불과 5개월 전입니다. 당시 박사님께서는 이런 말씀까지 덧붙이셨습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평생 소변을 호스로 빼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삶은 그때부터 너무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효소 섭취를 하기 전에는 그야말로 병색이 완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장병, 관절과 척추의 협착증, 목 디스크, 빈혈, 저혈압, 시력 저하, 전립선 문제, 얼굴 떨림과 손발 저림 한 군데도 성한 데가 없었습니다.
머리카락도 없었고, 우유와 상추는 먹는 즉시 설사로 배설이 될 정도로 소화 기능도 극도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네 번째의 척추 수술

그러던 제가 2010년 8월 13일부터 1년 1개월 이상 효소 섭취를 한 결과 더 이상의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아직도 하체는 증세가 남아 걸음걸이가 조금 불편합니다.
그런데도 최고 96kg까지 나가던 몸무게가 현재는 62~67kg을 유지하고 있고, 62세 나이에 신체 나이는 51세라는 믿을 수 없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물론 효소 섭취를 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호전반응이 찾아와 1, 2차 섭취 때는 온몸이 틀어져 비상사태까지 왔습니다.
온몸에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아팠고, 배와 양 옆구리에는 포도알만 한 물집이 십여 개씩 매일 터졌습니다. 하지만 그 흉은 얼마 뒤 깨끗이 사라졌고 이제 우유와 상추를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또한 효소 섭취 1년 후 얼굴이 매를 맞은 것처럼 벌겋게 부었습니다. 그리고 양 귀 위쪽에 심한 통증이 오는 바람에 운신조차 못한 적이 있긴 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졌습니다.
이제 이발소에 가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제 단골 이발사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함께 기뻐해 주십니다.
“예전에는 가위가 필요 없었는데 이제는 손에 머리카락이 잡힙니다.”
이제 효소는 제 평생의 양식인 밥보다도 귀한 음식입니다. 또한 효소 건강 전도사로서 건강을 잃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반드시 그분들이 병을 고치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에게 효소의 힘을 알려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이어갈 것을 결심해 봅니다.
척추 수술과 효소와의 관계는?
수술 후에는 첫 번째로 근육 손상 정도를 살펴보는 생화학적 지표로서의 효소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디스크 병변을 직접 치료하는 화학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근육 파괴 정도를 나타내는 크레아틴 인산 분해 효소(CPK-MM)나 젖산탈수소효소(LDH) 등의 변화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평가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디스크 내부의 염증과 섬유화를 녹이는 신경효소 주사나 화학적 수핵융해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척추 수술을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음 4가지를 권하고 싶습니다.
- 체중 조절
- 근력 강화
- 올바른 자세 유지
- 허리에 무리가 가는 가는 활동 피하기
무엇보다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그리고 신경 성형술과 같은 시술도 효과가 있습니다.
항염 식품 활용법 2가지

1) 도움되는 건강 식품의 종류
척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척추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우리 몸의 여러 효소들이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도와주는 간접적인 역할을 합니다.
바로 현미, 채소, 과일 등과 같은 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 섬유와 항산화 물질입니다. 체중 조절을 도와주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통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만은 척추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2) 도움되는 영양소의 종류 및 역할
척추는 뼈, 연골, 근육, 인대, 신경 등 다양한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들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은 영양소와 올바른 생활 습관입니다.
- 칼슘과 비타민 D: 척추의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칼슘은 뼈의 주성분이고,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줍니다.
- 콜라겐: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와 연골, 그리고 척추뼈의 기질을 구성하는 중요한 단백질 성분입니다.
-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 연골의 구성 성분입니다. 연골의 탄력을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이들은 관절 건강 보조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오메가-3 지방산: 척추 주변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