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섭취 사례 0005 | 지방간 치료 성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5의 지방간 치료 성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5입니다. 지방간 및 만성피로의 증상을 완치한 이oo 씨의 감동 사례와 함께 건강 증진의 극대화를 위해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도 함께 알아봅니다.


지방간 치료를 위한 첫걸음

저는 평소 잔병치레도 없어서, 몸만큼은 건강하다는 자부심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랬던 제가 60대에 접어들면서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가장 먼저 나타난 증상은 극심한 피로감입니다. 항상 피로하니 매사에 의욕을 상실하기 시작했지요. 특히 크리스찬으로서 항상 하던 새벽기도를 위해 일어나는 것마저 부담스러워지자 이거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저는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보기로 했고, 그 결과 지방간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약만 좀 먹으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했으나 오랫동안 약을 복용하였음에도 피로감은 여전했고 지방간도 크게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 무렵이었던 2009년 말경, 한 지인으로부터 효소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인으로부터 효소의 좋은 점에 대해 여러 번 전해 듣긴 했으나, 병은 병원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던 저로서는 효소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이 쉽게 이해되지 않았았습니다.


그러나 지인의 끈질긴 권유에 못 이기는 척 효소 건강 세미나에 참여했다가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후 효소가 우리 몸에 흡수되어 어떤 작용을 하고 우리 몸을 어떻게 건강하게 만드는지를 자세히 알아본 후 섭취 여부를 판단하라는 얘기에 세 번째로 다시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세 번의 세미나에서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효소 섭취를 통해 건강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체험사례였습니다. 첫 번재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반신반의 했으나, 두 번째 참석한 세미나에서 효소 영양 대체식으로 비만 환자들이 1~2개월의 짧은 기간 내에 10~20kg의 체중을 감량하고 각종 생활 습관병, 고혈압, 당뇨, 고지혈, 디방간, 관절염 등을 치유한 사례를 듣고 고정관념을 버리고, 효소 영양 대체식으로 몸을 해독하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강해져 모든 대사 증후군 질병이 사라지고 건강해진다는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효소 섭취 사례 0005의 지방간 치료 성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증상: 지방간 및 만성피로

효소 섭취 시작을 위한 체성분 검사

이후 저는 즉시 효소를 섭취 체험하기로 마음먹고 섭취용 효소 제공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정보를 제공한 지인은 섭취 전에 꼭 한 가지 해야할 것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체성분 검사였습니다.


이유를 믈으니 중요한 건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체내에 쌓인 과도한 독소 및 체지방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섭취 전에 체성분 검사를 하면 우리 몸의 좋은 구성과 나쁜 구성을 그래프와 수치로 분석할 수 있을뿐더러, 이를 통해 섭취 후 건강해지는 과정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에 저는 다시 한 번 효소에 대해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뒤인 2009. 12. 7 체성분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체중 67.1kg에 체지방 16kg으로 확실히 좋은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체성분 검사 결과표를 받아들고 곧바로 10일간 효소 영양 대체식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철저하게 따랐습니다.


그 결과 2009. 12. 21일 체성분 검사 결과에서는 체중 63.7kg 체지방 12.6kg이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감량한 3.4kg이 모두 체지방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이는 쉽게 말해 붉은 벽돌 세 개 반만큼의 무게입니다. 이 사실이 놀라워 “아니 겨우 10일 만에 이렇게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놓다니!” 절로 탄성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달라진 건 체중만이 아닙니다. 그간 아침에 일어나기가 천근만근이던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면서 새벽기도 생활과 일상에도 활력이 돌아왔습니다. 나아가 체지방이 문제의 원인인 지방간은 말할 것도 없이 깨끗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이후 실시한 또 한 번의 검사 역시 저를 기쁘게 했습니다. 신체나이를 분석해본 결과 66세인 제 신체 연령이 6세나 낮은 60세라고 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도 당연할 지 모릅니다. 우리 몸속에 들어간 효소는 소화 흡수, 분해배출, 항염 ∙ 항균, 혈액 정화, 세포부활, 해독 ∙ 살균을 통해 체내에 쌓인 과도한 체지방과 노폐물 및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여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유대 민족들이 5천 년간 지켜온 생활규범 탈무드에는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라는 경고가 나옵니다. 이처럼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듯, 효소의 중요성 또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효소를 알지 못하여 고생하는 수많은 분들,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고 효소를 만나보십시오. 분명히 효소를 통해 건강을 찾고 활력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확신하는 바입니다.


편집자의 의견

지방간은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간혹 피로감이나 오른쪽 윗배의 뻐근함, 통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건강검진 시 간기능 검사나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증상이 없다고 해서 방치하면 간경병증, 간암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생활 습관 관리와 정기 검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지방간 치료의 핵심은 원인 제거와 생활 습관 개선에 있습니다. 먼저 알코올성 지방간은 금주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한 체중 감량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저칼로리 식단, 당질 섭취 제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을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효소 섭취 사례 0005의 지방간 치료 성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증상: 지방간 및 만성피로

활용법 1) 함께 섭취하면 좋은 효소의 종류

  •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산의 일종으로, 간의 독성 물질인 지방 찌꺼기를 청소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의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간세포를 보호하고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 실리마린: 엉겅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간세포막을 안정화하여 독성 물질이 간세포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간세포 재생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글루타치온: 글루타민, 시스테인,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이 결합된 펩타이드로, 간 해독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비타민 B군: 우리 몸의 효소 구성 성분으로 대사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오미자 추출물(BDD): 오랫동안 민간요법에서 간 질환에 사용되었던 성분으로,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활용법 2) 함께 섭취하면 좋은 음식의 종류

  • 단백질: 지방이 적은 부위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껍질제거)와 같은 살코기가 있습니다. 또 연어,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이 해당됩니다. 두부, 콩, 계란, 우유 같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과 유제품 등을 섭취하면 됩니다.
  • 채소와 과일: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양배추 등의 녹색 채소를 들 수 있습니다.
  • 통곡물: 백미, 흰 빵 등 장제된 탄수화물 대신 현미, 잡곡, 통밀빵 등을 섭취하면 혈당 관리를 돕게 되고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게 됩니다.
  • 건강한 지방: 올리브 오일, 들기름, 아마씨 오일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 커피: 일부 연구에 따르면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간을 보호하고 섬유화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단, 시럽이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블랙커피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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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섭취 사례 0004 | 고혈압 증상 약 없이 완치와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4의 고혈압 증상 약 없이 치유와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4입니다. 흔하지만 고치기가 어려운 병으로 알려진 고혈압 증상을 약 없이 완치한 이oo 씨의 감동 사례와 함께 건강의 극대화를 위해 효소 식품 활용법 2가지를 자세히 알아봅니다.


고혈압 증상 2005년 찾아오다

당시 저는 한동안 머리가 아프고 뒷목이 당기고 이유 없이 몸이 아프고 피로한 증상에 시달렸습니다. 딱히 약을 먹으려 해도 정확한 병명이 떠오르지 않으니 방법이 없었지요. 그래서 일단은 아내가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 증상을 말하며 물어보니, 다들 고혈압이 아니냐며 병원에 가볼 것을 권유했습니다.


역시 병원에서 이런 저런 검사를 받아본 결과, 고혈압 판정이 떨어졌습니다. 수치가 160/110 정도라며 혈압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게다가 흔히 고혈압에 따라오는 고지혈증 판정까지도 함께 받은 터라 눈앞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잘 알다시피 고지혈증이란 혈액 중에 지방 성분이 다량 녹아들어 혈액이 탁해지는 증상입니다. 때문에 혈액 속에 있는 지방을 용해시키는 약까지 처방받아 복용하기 시작했지만, 야속하게도 한 번 올라간 혈압은 내려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참으로 원망스럽게도, 약이 속수무책이니 의사는 약 개수를 늘리는 처방을 해주는 것이 다였습니다.


효소 섭취 사례 0004의 고혈압 증상 약 없이 치유와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병명: 고혈압 증상

효소 식품 섭취 시작과 회복되는 건강

결국 약 쇼핑만 한다는 기분에 이 병원에서 저 병원으로 옮겨 다니던 2011년 12월 29일, 새로운 전환점이 다가왔습니다. 오래된 지인의 권유로 효소 식품을 섭취하게 된 것입니다.


지인도 펼소 고혈압 때문에 오랫동안 고생했던 만큼 자신은 어떻게 병을 다스렸는지 차분히 설명해주면서 효소를 권하기에 굳은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약 2주 뒤인 2012년 1월 11일 108.6kg였던 제 몸무게는 8.6kg가 빠져 100kg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1월 31일이 되자 7.2kg가 더 빠졌습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이란 결국 과체중이 큰 원인인 만큼 체중 감량과 동시에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간 것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저에게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오랫동안 해오던 설비 일을 지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와중 얼마 전 큰 사고를 한번 겪었습니다. 물류 센터 해빙 작업 도중에 화재가 발생한 것입니다. 정말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다행히도 큰일을 겪지 않고 위험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몸을 크게 다치지 않은 것도 다행이지만 가끔 저는 제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내가 예전의 혈압 상태였다면 분명히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갈 상황이었어.”


그 사고로 잠시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던 게 사실이지만, 당시 몸무게와 혈압도 다소나마 좋아졌으니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고 생각대로 깨끗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인 2012년 2월 11일, 저는 드디어 92.2kg가 되면서 약 18kg을 감량했습니다. 사람들도 이제 알아보는지 다들 건강하고 날씬해 보인다고 칭찬합니다. 그 밀을 들을 때마다 더 힘이 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체중 조절을 해보겠다는 기운이 솟아납니다.


편집자의 의견

고혈압 증상으로는 머리가 무겁고 아프거나 어지럼증이 나타나며 뒷목이 뻣뻣해지는 느낌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귀에서 매미 우는 소리가 나고 눈이 충혈되거나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도 합니다. 입이 마르고 잠이 잘 오지 않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어깨가 뻐근하게 걸리거나 손발 끝이 저릿하거나 마비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심해지면 신장 기능이 떨어져 밤에 소변을 자주 보거나 몸이 붓기도 합니다.


요즘은 고혈압 증상의 기준이 과거보다 너무 내려가는 바람에 환자가 엄청 많아졌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혈압과 혈당은 오르게 됩니다. 젊은이와 노인은 정상 혈압과 혈당 등의 기준이 달라야 하는 것입니다. 20, 30대의 정상 혈압은 120/80이지만 60, 70대이면 140~150에 80~90 정도라도 큰 문제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몰룬 몸 상태가 어떤지, 다른 질환이 있는지, 병적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유전적 문제가 있는지, 흥분할 때 혈압이 더 높이 상승하는지 등에 따라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혈압이 130/80으로 유지되고 있다면 당연히 혈압약을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효소 섭취 사례 0004 | 고혈압 증상 약 없이 치유와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병명: 고혈압 증상

활용법 1) 함께 섭취하면 좋은 효소 식품

관여하는 효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ACE): 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인 안지오텐신 II의 생성을 억제하여 혈압을 낮추는 ACE 억제제는 고혈압 치료에 중요합니다.
  • 알도스테론 합성효소: 이 효소를 억제하는 약물 개발을 통해 고혈압 및 관련 질환 치료에 대한 연구가 진행 상태에 있습니다. 
  • Rgs2 단백질 분해 효소(Teb4): 혈압 조절에 중요한 Rgs2 단백질의 세포 내 분해 과정을 밝혀내고, 심혈관 질환의 원인을 이해하고 부작용 없는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관여하는 영양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코엔자임 Q10: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인 보조 효소로,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 마그네슘: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 섭취는 고혈압 환자에게 권장되며, 이는 혈압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활용법 2) 함께 섭취하면 좋은 음식들

  • 보리: 서늘한 성질로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섬유질이 많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대변이 잘 나오게 합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줄입니다.
  • 메밀: 열을 내리고 기를 아래로 끌어내리며 습기를 없애주고 위장과 창자 속에 쌓인 노폐물을 비우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배가 부르고 대변이 단단한 분들이 먹으면 몸을 가볍게 해 줍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고 콜레스테룰을 떨어뜨립니다.
  • 검은깨: 주로 신장을 보익하며 몸이 허약한 것을 보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어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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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섭취 사례 0003 | 체중 감량 성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3의 체중 감량 성공과 효과덕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3입니다. 증상은 체중 110kg, 혈압 160의 과체중입니다. 필사의 체중 감량에 성공한 윤OO 씨의 감동 사례와 함께 항염 식품 활용법 2가지를 자세히 알아봅니다.



효소 섭취의 시작과 호전 반응

제가 효소를 접하게 된 건 어디까지나 감당할 수 없는 비만 상태 때문이었습니다. 다이어트가 목적이었으므로 효소의 대단함을 알 틈도 없이 섭취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제 건강 자체를 바꿔 놓았으니 확실히 저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처음 체성분 검사를 하고 난 뒤, 사실 매우 놀라지 않았습니다. 예상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당시 저는 키는 180cm라 비교적 장신이고 몸무게 또한 109.6kg에 이르렀습니다. 허리는 40인치였습니다.

따라서 내장지방 레벨 15, 내장지방 면적 145, 내장지방 무게 6.4kg, 피하지방 무게 30.2kg이라는 수치도 아주 놀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우선 차분한 마음으로 몸 안에 나쁜 것들이 많은 상황이니 그것부터 빼자는 심정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그래서 해독 방법으로 ‘효소 대체식’ 을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식욕을 조절하는 것보다 어려운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바로 호전반응이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 호전반응이 심하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달리 효소 섭취 첫날부터 줄줄이 통증이 드러났습니다. 가장 먼저 양 무릎과 발목 관절이 저리면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문에 3일을 고생했는데 아무래도 과도한 체중 때문에 다리와 발목이 그동안 무리를 많이 했었나 봅니다.

다행히도 3일 후 통증이 가시긴 했습니다. 그런데 6일쯤 지난 시점에는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허리 통증은 예상치 못한 것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돌이켜보니 초등학교 시절부터 씨름 선수 생활을 한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어렸을 때도 저는 소아마비만으로 중학교 시절까지 무려 6년이나 씨름을 했습니다.

씨름 기술을 배우다 보니 저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친구를 번쩍 드는 기술을 상시로 썼던 것입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2학년 때는 가볍긴 하지만 디스크 진단을 받기도 했습니다.



필사의 체중 감량 노력

효소 섭취 사례 0003의 체중 감량 성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그 기억을 떠올리며 근 며칠간 심한 허리 통증을 앓았습니다. 반듯이 눕기조차 어려워서 앉아서 자거나 엎드려 잤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3일 후 잠에서 깨어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누워서 자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때야 비로소 저는 그간 반신반의했던 효소의 신비함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효소 식품를 섭취한 지 19일쯤 되던 날이었습니다. 검은색 물질이 다량 섞인 소변을 보고는 더럭 겁이 났습니다. 효소 섭취가 저에게 맞지 않는 건 아닐지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전립선 염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치료되는 중이라고 말씀하시기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말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 무렵 저는 OBS라는 방송국에서 개그맨 생활을 했습니다. 방송 준비로 매일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오른쪽 가마 옆에 원형탈모까지 발생했었습니다.

게다가 갓난아이 숨구멍처럼 이 부분 뼈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반 마디나 들어가서 다들 놀라곤 했습니다.

그러나 효소 식품 섭취 21일쯤 되어 샤워할 때 머리를 만져보니 뼈가 단단히 굳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형탈모 부근에는 탈모 흔적을 찾기 어려울 만큼 머리카락이 많이 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놀라운 건 변이었습니다. 효소 식품을 섭취한 이후 23일이 지났을 때 시원하게 변을 보았는데, 변 주변에 무언가 뱀 허물 같은 투명막이 떠 있었습니다.

이른바 기름 변이었습니다. 이후 얼마 안 가 배가 많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아가 오랜 자취 생활로 얻게 된 주부습진으로 손끝이 갈라져 따갑고 발열이 심했습니다. 그러나 효소 체험 후 한동안 심해졌다가 며칠 뒤 언제 그랬냐는 듯 손이 매끈해진 것도 놀라웠습니다.

또한 과체중으로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 사타구니가 겨드랑이에 돋았던 붉은 피부 트러블도 사라졌습니다.

사실 젊은 나이에 건강하다고 자부한 저였습니다. 그러나 여러 호전반응이 나타나고, 그 결과 많은 부분이 개선되니 놀라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효소 체험 뒤 현재 저의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장지방 레벨은 6, 면적은 72, 내장지방 무게 1.2kg, 피하지방 중량 10.2kg. 다시 한번 효소가 제 몸에 미치는 영향에 감사하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체중의 건강 유무 판단은?

체중 감량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실제 과체중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과체중이라면 정확히 얼마나 과체중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BMI(Body Mass Index, 체질량 지수)를 통해 개인의 체중 건강 유무를 결정합니다.

BMI =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수

BMI(체질량 자수)가 25에서 29 사이이면 “과체중”, 30 이상이면 “비만”, 그리고 40 이상이면 “병적 비만”이라고 판단합니다. 이 방식에는 근육에 의한 체중에 대한 판단 여부가 빠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BMI(체질량 지수)만 보면 보디빌더는 “병적 비만”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디빌더는 당연히 비만과는 상당히 거리가 멉니다.

따라서, BMI(체질량 지수)가 중요하긴 하지만, 근육량이 많은 분은 이를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넷에는 BMI(체질량 지수)를 계산해 주는 사이트가 많으므로, 인터넷을 통해 쉽게 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항염 식품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3의 체중 감량 성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즌상: 체중 110kg, 혈압 160의 과체중

1) 도움되는 효소의 종류 및 역할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분해를 돕는 효소들이 소화를 원활하게 하여 포만감을 유지합니다.

또, 과식을 줄이는 데 간접적인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효소들은 일반적으로 채소, 곡류, 발효식품 등에 풍부합니다. 단, 효소 식품 형태로 섭취 시에는 따뜻한 물보다 미지근하거나 찬물에 섞어 마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 아밀라아제: 탄수화물 분해 효소입니다. 밥이나 빵과 같은 탄수화물을 이당류(락토스, 말토스, 슈크로스)로 분해하여 소화 작용을 돕습니다.
  • 프로테아제: 단백질 분해 효소입니다.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여 소화를 촉진시킵니다.
  • 리파아제: 지방분해 효소입니다. 중성지방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하여  지방의 소화 및 흡수를 도와줍니다.



2) 도움되는 효소 식품

직접적인 효과가 입증된 특정 효소 식품보다는, 소화 기능을 돕고 장 건강을 개선하며, 전반적인 대사 활동을 활성화해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효소가 풍부한 식품들이 좋습니다.

파로, 곡물발효효소, 그리고 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 효소가 풍부한 식품들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소 제품은 기능성 식품과 함께 섭취되는 보조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따라서 효소 섭취만으로 체중 감량을 기대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효소 섭취 사례 0002 | 척추 수술 극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2의 척추 수술 극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2입니다. 네 번째의 척추 수술을 면하게 된 오oo 씨의 성공적인 감동 사례입니다. 척추 건강의 극대화를 위해 효과적인 항염 식품 활용법 2가지를 자세히 알아봅니다.


 

효소 섭취 시작하기 전

누구나 병상에 누워 있게 되면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수술대 위에도 여러 번 누워보았고, 병상에서 지낸 시간도 깁니다.

그렇게 꼼짝 못 하고 누워 있으면 희망도 절망도 못 느끼는 상태가 돼서는 곰곰이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저 역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 환갑을 넘은 지금까지의 삶입니다. 돌이켜보면 위험한 일도 많았고, 몸 어딘가가 아프지 않은 날이 없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다섯 살 때까지는 충청도 산골에서 뛰어놀기 좋아했던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를 타고 달리다가 떨어져 소의 발에 서너 번이나 밟혀 죽을 고비를 넘긴 적도 있습니다.

어느 날은 높은 나무에서 떨어져 다섯 번이나 인분을 먹고 깨어났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기계체조 텀블링을 하다가 떨어져 실신한 적도 있었습니다.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합기도에서 복싱까지 운동이란 운동은 다 섭렵하면서 코뼈까지도 부러졌습니다.

이렇게 힘이 넘치니 지게질 잘하는 시골 장사라는 말도 들었고, 방앗간에서 3년간 힘겨운 육체노동도 힘든지 모르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 몰던 경운기가 논두렁에 굴러 큰 중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언제 위험이 닥칠 줄 모르는 고단한 날들은 장년이 돼서도 이어졌습니다. 부두에서 하역 작업을 할 당시에는 어깨에 200kg씩 등짐을 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20대에는 월남에 파견되어 낙하 훈련을 하다가 양다리가 부러져 의무실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이 말고도 장항선 열차에서 떨어져 10시간 만에 구조되어 용산 철도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성수대교 건설 때 덤프트럭과 함께 한강 속으로 떨어지는 대형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형 사고들을 겪은 탓에, 실로 교통사고 보험사들은 제 기록을 보고 혀를 내두르곤 하지요. 상해 통계가 총 22회나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겁이 없었는지 아니면 그렇게 업을 떨치고 가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참으로 위험하고 미련한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병실에 누울 때마다 다음에는 조심하리라, 이런 일이 없으리라 다짐했지만 삶은 제 맘 같지 않았습니다.


 

효소 세미나에서 강의를 듣고

효소 섭취 사례 0002의 척추 수술 극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증상: 심장병, 관절, 척추 협착증, 목 디스크, 저혈압

이제 좀 괜찮아지나 싶었던 것도 잠시였습니다. 늦깎이로 공부를 시작해 2005년이 되어서야 92년생들 아이들과 중학교에 입학했씁니다.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가 제 삶에 혼란을 주었나 봅니다.

학기 동안 이기기 힘들 정도로 허리에 통증을 달고 다녔습니다. 입학 9개월 후 겨울 방학에는 결국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2년 후 겨울방학에 또다시 척추인대 골화증으로 척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배제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또다시 겨울방학에 3차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온몸이 만신창이와 다름이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심장병은 물론 관절의 통증에 저혈압, 무좀, 온몸에는 콩알만 한 수포부터 계란만 한 수포까지 달고 지냈습니다.

그 와중 드디어 4차 수술 날짜를 받고 나니 눈앞이 아득했습니다. 수술 부위는 허리와 관절이었습니다. 정말로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토록 고통스러워야 하는지 깊은 회의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그간 목발에 의지하며 일 년 이상을 지내며 조심해왔습니다. 그런데도 조금도 호전되지 않고 결국 네 번이나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니 그야말로 끔찍했습니다.

게다가 지난 세 번의 수술 또한 25시간 이상이 걸리는 대수술이었기에 자신감마저 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수술 시일이 며칠 뒤로 다가온 2010년 8월 13일이었습니다.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지인의 권유로 건강 세미나에 초대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효소 관련 세미나이었습니다. 정말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날 세미나에서는 집중이 되지 않아 좀 멍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귀 기울여 들었고, 세미나장에서 효소 티를 받아서 마셨습니다.

그런데 신기했습니다. 강의가 끝날 때까지 무려 몇 시간이 걸렸습니다. 평소라면 보건실이나 병실에 있어야 할 제가 이날은 몸이 무겁지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오기 전에 연골 주사와 안정 주사를 맞아두기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쯤이면 통증이 와야 하는데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일정이 끝나서 팀별로 장터에 가서 간식으로 묵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제가 큰 이상 없이 일행들과 함께 걸어오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돌이켜보니 화장실에 오가는 게 힘겹기는 했었습니다. 그러나 효소 차를 많이 마시면서 몸을 움직이고 시원하게 소변을 여러 번 본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도 설마 하며 그날 밤에 잠을 청하고 다음 날 깨어났을 때, 정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밤중에 한 번도 깨지 않고 단잠을 잔 것입니다. 불과 하루 전만 해도 통증으로 서너 번은 잠을 깨웠어야 하는데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을 맞아 수능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결심조차도 버렸습니다. 그리고 효소 세미나를 여러 번 듣고 효소 요법을 스스로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건 효소 섭취에 요구되는 섭취 일정을 한 치 어긋남 없이 지키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효소 섭취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효소 대체식으로 10일에서 15일까지 여러 번 몸 안의 독소를 빼내는 대체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효소를 채워주는 채우기를 번갈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효소 체험을 마친 몇 달 후 다시 겨울방학을 맞이해 영동 세브란스 척추 신경외과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바로 제가 세 번이나 척추를 수술한 곳입니다.

그날 제 수술을 집도하신 박사님께서는 검사를 마치시더니 놀라는 눈으로 물으셨습니다.

“아니, 그간 수술 날짜에 대한 확답도 안 주시고 전화도 안 받으시더니 어떻게 되신 겁니까? 필름상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어요.”

그러고는 5개월 전에 찍었던 필름과 지금 필름을 대조하며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곤 그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셨습니다.

실로 세 번째 수술 때 저는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두 번 수술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이후 심장 상태가 좋지 않아 맥박은 35, 혈압도 35인 상태에서 세 번째 수술을 하기가 참으로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척추 11번부터 24번까지 통증이나 증상이 오면 시차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되면 네 번째 수술을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그게 불과 5개월 전입니다. 당시 박사님께서는 이런 말씀까지 덧붙이셨습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평생 소변을 호스로 빼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삶은 그때부터 너무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효소 섭취를 하기 전에는 그야말로 병색이 완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장병, 관절과 척추의 협착증, 목 디스크, 빈혈, 저혈압, 시력 저하, 전립선 문제, 얼굴 떨림과 손발 저림 한 군데도 성한 데가 없었습니다.

머리카락도 없었고, 우유와 상추는 먹는 즉시 설사로 배설이 될 정도로 소화 기능도 극도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네 번째의 척추 수술

효소 섭취 사례 0002의 척추 수술 극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증상: 심장병, 관절, 척추 협착증, 목 디스크, 저혈압

그러던 제가 2010년 8월 13일부터 1년 1개월 이상 효소 섭취를 한 결과 더 이상의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아직도 하체는 증세가 남아 걸음걸이가 조금 불편합니다.

그런데도 최고 96kg까지 나가던 몸무게가 현재는 62~67kg을 유지하고 있고, 62세 나이에 신체 나이는 51세라는 믿을 수 없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물론 효소 섭취를 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호전반응이 찾아와 1, 2차 섭취 때는 온몸이 틀어져 비상사태까지 왔습니다.

온몸에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아팠고, 배와 양 옆구리에는 포도알만 한 물집이 십여 개씩 매일 터졌습니다. 하지만 그 흉은 얼마 뒤 깨끗이 사라졌고 이제 우유와 상추를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또한 효소 섭취 1년 후 얼굴이 매를 맞은 것처럼 벌겋게 부었습니다. 그리고 양 귀 위쪽에 심한 통증이 오는 바람에 운신조차 못한 적이 있긴 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졌습니다.

이제 이발소에 가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제 단골 이발사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함께 기뻐해 주십니다.

“예전에는 가위가 필요 없었는데 이제는 손에 머리카락이 잡힙니다.”

이제 효소는 제 평생의 양식인 밥보다도 귀한 음식입니다. 또한 효소 건강 전도사로서 건강을 잃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반드시 그분들이 병을 고치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에게 효소의 힘을 알려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이어갈 것을 결심해 봅니다.



척추 수술과 효소와의 관계는?

수술 후에는 첫 번째로 근육 손상 정도를 살펴보는 생화학적 지표로서의 효소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디스크 병변을 직접 치료하는 화학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근육 파괴 정도를 나타내는 크레아틴 인산 분해 효소(CPK-MM)나 젖산탈수소효소(LDH) 등의 변화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평가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디스크 내부의 염증과 섬유화를 녹이는 신경효소 주사나 화학적 수핵융해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척추 수술을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음 4가지를 권하고 싶습니다.

  • 체중 조절
  • 근력 강화
  • 올바른 자세 유지
  • 허리에 무리가 가는 가는 활동 피하기

무엇보다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그리고 신경 성형술과 같은 시술도 효과가 있습니다.


항염 식품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2의 척추 수술 극복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병명: 심장병, 관절, 척추 협착증, 목 디스크, 저혈압

1) 도움되는 건강 식품의 종류

척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척추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우리 몸의 여러 효소들이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도와주는 간접적인 역할을 합니다.

바로 현미, 채소, 과일 등과 같은 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 섬유항산화 물질입니다. 체중 조절을 도와주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통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만은 척추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2) 도움되는 영양소의 종류 및 역할

척추는 뼈, 연골, 근육, 인대, 신경 등 다양한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들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은 영양소와 올바른 생활 습관입니다.

  • 칼슘과 비타민 D: 척추의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칼슘은 뼈의 주성분이고,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줍니다.
  • 콜라겐: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와 연골, 그리고 척추뼈의 기질을 구성하는 중요한 단백질 성분입니다.
  •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 연골의 구성 성분입니다. 연골의 탄력을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이들은 관절 건강 보조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오메가-3 지방산: 척추 주변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효소 섭취 사례 0001 | 만성질환 개선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1의 만성질환 개선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1입니다. 만성질환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난 김oo 씨의 감동적인 경험 사례입니다. 그리고 항염 식품의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도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

효소 섭취의 시작

현대인은 누구나 크고 작은 질환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 때문에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 질병은 ‘어차피 누구나 조금씩 아프니까’ 무심히 넘겨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 역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두통과 알레르기, 무좀과 면도 독 같은 피부질환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낄 새도 없이 바쁜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끼게 된 첫 번째 이유는 과도하게 늘어난 체중 때문이었습니다. 근골격 중량에 비해 체지방 중량이 심각하다는 과체중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병원에서 돌아온 날 곧바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하루하루 계획을 지켜내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누님이 효소를 권해오셨습니다. 비만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니 효소 요법으로 체중 감량부터 시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효소 하나 먹는다고 살이 빠지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누님의 진지한 권유를 믿고 10일간 효소식을 시행했습니다.

결과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체지방이 고작 100g 줄었다는 이야기에 맥이 쭉 빠졌지요. 누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았습니다.

“누님, 그거 별 소용이 없네요.”

이 말을 했더니 한 달이면 변화가 나타날 테니 우직하게 20일간 더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고작 10일 만에 몸이 변하리라 믿었던 저 자신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50년 넘게 쌓아온 독이 어떻게 열흘 만에 빠지겠습니까?


서서히 고통에서 벗어나다

효소 섭취 사례 0001의 만성질환 개선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증상: 비만, 두통, 알레르기, 피부질환

마음을 다시 굳게 먹었습니다. 20일간 일반식과 효소식을 지속한 결과, 그런데 정말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체중이 무려 12kg이 줄고, 체지방은 10kg이 빠졌습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아 병원 검진을 받아보았습니다. 내장지방 면적이 100에서 56으로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신체 나이가 6년 젊어진 결과로, 허리둘레도 36에서 29로 대폭 줄었습니다.

놀라운 것도 놀라운 것이지만,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효소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관해 공부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세미나를 통해 저는 효소 단식의 장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효소가 우리 몸을 어떻게 지켜내는지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효소는 우리 몸을 보호하고 활기찬 대사를 위해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이런 효소가 과식으로 인해 소화에 대량 투입되거나,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지속할 경우 이를 복구하는 데 낭비하게 됩니다.

저 역시 18년간 직업상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해왔고, 이 때문에 몸의 균형이 깨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육식은 물론 생선도 먹지 않았으므로 건강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즐겨 먹던 흰쌀밥과 밀가루 음식도 효소를 낭비하는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운동도 하지 않았으니 체중이 늘고, 과도한 스트레스 역시 내 몸의 효소를 갉아 먹는 원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는 역시나 인과응보였습니다. 365일 중 300일 정도는 두통약을 복용해야만 했습니다. 꽃이 피는 계절이나 건조한 가을이 오면 알레르기까지 찾아와 일 년에 두 번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심한 재채기는 물론 눈이 짓무르고, 건조할 때는 피부가 갈라질 정도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게다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이틀에 세 번 이상 면도를 해야 했습니다. 언젠가부터 면도 독이 심하게 올라서 레이저 시술까지 받았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또한 구두를 오래 신다 보니 발에 심한 무좀까지 발생했습니다.

정말이지 온몸이 만신창이에 가까웠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지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저 자신이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내 건강 상태를 깨닫고 지금이라도 내 몸을 사랑하며 돌보게 해준 효소에 대해 고마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효소를 섭취하면서 제일 먼저 느낀 건 몸의 세포가 깨끗이 해독됐다는 기분입니다. 이후부터는 마음까지도 깨끗이 청소한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체중을 줄이겠다고 섭취했던 효소가 고질적인 증상들까지 해결해 주었으니 행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작용은 딱 하나입니다. 살이 빠지면서 예전에 입었던 옷들의 크기가 커져서 옷값이 많이 든다는 것 정도입니다. 사실 이 또한 행복한 비명일 것 같습니다.

효소를 알게 해주신 누님에게 물론 감사하고 싶습니다. 또, 저의 변한 모습에 기뻐하며 효소로 꾸준히 가족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제 아내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만성질환과 효소와의 관계는?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효소 결핍으로 인한 유전성 만성질환 (예: 파브리병), 그리고 건강 관리를 위한 효소식품 섭취에서 효소의 역할입니다.

효소는 물질대사를 돕는 생체 촉매로, 일부 만성질환은 특정 효소의 결핍이나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효소 식품은 이러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효소 결핍으로 인한 만성질환으로는 파브리병처럼 특정 효소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만성적인 유전성 대사 질환이 있습니다.

이러한 효소 결핍은 리소좀과 같은 세포 내 소기관의 기능 이상과 관련이 있으며, 세포 내 물질 대사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여 만성적인 증상을 유발합니다.



항염 식품 활용법 2가지

효소 섭취 사례 0001의 만성질환 개선과 효과적인 활용법 2가지
증상: 비만, 두통, 알레르기, 피부질환

1) 도움되는 효소의 종류 및 역할

  • 브로멜라인 (Bromelain): 파인애플에 많이 들어 있는 효소입니다.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하면서 관절염, 위장병, 축농증, 알레르기, 기관지염 등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암 작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 파파인 (Papain): 열대과일의 일종인 파파야에 들어 있는 효소입니다.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하며 항염증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SOD (Superoxide Dismutase): 일명 ‘슈퍼항산화 효소’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만성 염증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만성질환 예방에 효능을 발휘합니다.
  • 곡물 발효 효소: 옛날부터 곡물을 주식으로 해온 우리 한국인에게 적합한 식품입니다. 곡물 발효 효소는 소화불량, 만성 변비, 피로 등에 효능을 발휘합니다. 또, 음식물 분해와 영양분 흡수를 도와 주고 독소 배출에 월등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2) 도움되는 건강 식품

  • 마늘: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 생성을 억제하여 줍니다.
  • 연어: 오메가-3 지방산(EPA, DHA)이 풍부하여 만성 염증을 줄여 주고 심장 질환, 천식, 자가면역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토마토: 강력한 항산화제인 리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만성 염증 퇴치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두부: 이소플라본과 오메가-3 지방산이 만성 염증 수치를 낮추어 주는데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 아몬드: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하여 관절 건강과 항염증에 도움을 줍니다.
  • 표고버섯: 면역 반응을 강화하고 감염을 물리치는 데 도움을 되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호박: 항산화제인 카르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유해 산소를 흡수하는 데 효능을 발휘합니다.